삼국지 천하통일 하는인물 - 사마염


삼국지를 읽어보신 분들은 많은데 조조와 유비와 같이 유명한 인물들을알지만 정작 삼국시대를 통일한게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삼국시대를 통일한 사람은 사마염이라는 위인으로 위나라를 이어서 생긴 진나라의 초대황제로 제갈량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던 사마의의 손자이자 사마소의 아들이라고 한다.

 

 

 

사마염은 덩치가 상당히 큰 모습이다. 마치 동탁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사마의가 위나라에서 자신의 조상들을 몰아낸 다음 정권을 잡은 이후에 사마사가 죽고 차남이었던 사마소가 진왕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데 다시 자신의 아딜인 사마염에게 자신의 정권을 모두 물려주게 되고 사마염이 위나라 황제인 조환에게 양위를 받아서 진나라 황제로 등극하게 된다.

 

그리고 280년에 남아 있던 오(吳)나라의 항복을 받아 천하를 통일하게 된다.